뉴저지의 별명인 "Garden State"는 이 주가 오랫동안 과일과 채소의 주요 생산지였으며, 여전히 블루베리, 크랜베리, 토마토의 미국 내 제일가는 재배지 중 하나라는 데서 유래한다. 뉴저지의 토양과 기후는 다양한 식물을 재배하기에 적합하여 정원사와 농부 모두에게 인기 있는 곳이다. 이 별명은 1954년 뉴저지주 자동차 번호판에 처음 공식적으로 사용되었다. 뉴저지의 면적은 남한의 22.5%, 인구는 930만 명으로서 인구밀도는 남한과 거의 같다. 그래도 산이 별로 없고 가용 면적이 넓어서인지 한국처럼 비좁다는 느낌이 들지는 않는다. 한국과 기후가 비슷하지만, 장마철이 없고, 겨울에 눈이 마음먹고 내리면 무섭게 내린다. 봄과 가을이 한국보다는 짧다. 녹지대가 많고 동쪽으로는 대서양과 맞닿은해변이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