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글은 Tisiphone Rose라는 캐나다인이 소셜 미디어에 올린 “한국인에게 ‘안녕하세요?’라고 말하면 어떤 반응을 보이는가?”를 번역한 겁니다.
외국인: “안녕하세요”
한국인: 말없이 ‘내가 이 놈을 언제 봤더라’는 의심스러운 표정을 짓는다.
외국인: “안녕하세요, 처음 뵙겠습니다.”
한국인: 못 본 체하며 전화기만 들여다 본다.
단 세 마디로 한국인과 친해지기.
외국인: “독도는 한국 땅입니다. 일본놈들이 지들 거라고 우기는데 말이 안 되지요.”
한국인: “당근이지요!”
외국인: “김치는 한국 음식입니다. 지들 거라고 우기는 중국놈들이 미친 놈들이지요.”
한국인: “그놈들 말이 안 되는 소릴 하는 거지요!”
외국인: “북한은 국가가 아니지요. 대한민국 영토의 일부지요.”
한국인: “이렇게 말이 잘 통하다니. 우리 잘 지내 봅시다!!!
농담이니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지는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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