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껍아~두껍아~헌집줄께 새집다오!!”
오늘 산책길에서 버려진 새둥지를 보았다. 계절적으로 일러서 두꺼비도 보이지 않고 새 둥지도 비어 있다. 지난 해에 이 집을 지어서 살다가 떠난 새는 올해에 이 집을 다시 찾을까, 아니면 다른 새가 재활용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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